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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가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노인회 회원들을 포함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13년째 한인 노인회를 이끌어온 나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코로나19로 노인들에겐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이제는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등이 직접 축사를 했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의 서면 축사도 있었다. 이후엔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콕플레이 애틀랜타, 조이너스 케어 등이 노인회에 약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이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행사 마지막 2부에선 색소폰 동호회 지사운드(G Sound)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는 푸드뱅크 나눔 봉사, 3·1절, 광복절 등 각종 한인 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한인 사회의 어른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총 1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노인회 가입 자격은 65세로 가입하고 싶은 이들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박재우 기자한인노인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2022-05-05

어버이날 맞아 무료 공연·선물…OC북부한인회 무료 개최

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회장 케빈 이, 이하 북부한인회)가 내달 6일 시니어를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북부한인회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 정원에서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선사하고 선물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부한인회는 공연 전 진행될 기념식 포함, 총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이 행사에 최대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준비위원회도 꾸렸다. 준비위원장은 김태진 수석부회장, 부위원장은 강태호, 제시카 황 부회장이 맡았다. 준비위원회는 후원, 홍보, 공연 등 분과를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케빈 이 회장은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감사를 표하고 주민에게 효를 중시하는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김 준비위원장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를 부탁한다”며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십시일반 후원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준비위원회는 한국의 가수 2명을 섭외 중이며, 풍물놀이, 시니어 패션쇼, 성악 등의 프로그램과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한인회는 추후 확정되는 대로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크리스 이 행정실장(714-833-6785)에게 하면 된다.어버이날 행사 어버이날 행사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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